주절주절

petitel

효봉 2010. 1. 24. 00:35


쁘띠엘 만들때가 참 좋았다.
알듯말듯 그녀의 미소가 설레이던 화창한 봄날.
'쁘'자에서 왠지 수줍던 그녀의 얼굴이 떠오른다.

-2008.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