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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california wal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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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연매출 2-3천이나 될까말까한 초 구색상품이긴 하지만,
맨날 박스, B2B용 제품이나 만들다가 B2C로 처음 내가 출시한
캘리포니아 호두.

캘리포니아 캘리그래피가 참 맘에 든다.
내가 글씨를 잘 쓴단 생각은 안해봤었는데,,,
앞으로도 자주 써먹어야겠다는
재탕의 의지를 다지게 한다.


10년후에 H양의 디자인 회사를 인수해서
본격적으로 캘리그래피를 공부하기 시작한 세오나를 수석디자이너로 앉히고,
D양을 경리로 앉히고, L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K과장님과 로비를 주고받는
캘리그래피 회사를 차리려고 오랫동안 구상중이었으나
(추가:여자 클라이언트 담당 영업 K계장님과 AL K씨.)
H양의 회사가 주식회사로 넘어갔다는 소리에 좌절.


사장님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김X세가 별거냐. 이빨하나는 나도 만만치 않다.
-2007.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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