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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ckage design

    • whipping creams

      2010.01.25 by 효봉

    • 이것저것.

      2010.01.24 by 효봉

    • petitel

      2010.01.24 by 효봉

    • ice cool

      2010.01.24 by 효봉

    • 거북알

      2010.01.23 by 효봉

    • tropical

      2010.01.23 by 효봉

    • yo 365

      2010.01.23 by 효봉

    whipping creams

    꽤나 종류가 많은 휘핑 크림. refresh를 마무리 하지 못한게 참 아쉽다. 앞으로도 테트라 팩을 접해보기 쉽지 않을텐데, 이렇게 디자인하고, 교정보고, 인쇄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기회라고 생각한다. (당장 유지 전제품 외주 준다는데 이것들도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다.)

    주절주절 2010. 1. 25. 01:12

    이것저것.

    돌연 제품 네임 변경, 컨셉 변경, 개발 취소까지. 그렇게 밀려난 디자인과 다른 시안들.

    주절주절 2010. 1. 24. 22:05

    petitel

    쁘띠엘 만들때가 참 좋았다. 알듯말듯 그녀의 미소가 설레이던 화창한 봄날. '쁘'자에서 왠지 수줍던 그녀의 얼굴이 떠오른다. -2008. 05.

    주절주절 2010. 1. 24. 00:35

    ice cool

    아이스쿨 소다. 처음 디자인 나왔을때 모 이사가 불러다놓고 이건 디자인상 줘야 되는거 아니냐 어쩌냐 설레발이 칭찬을 아끼지 않더니만 매출안나오니까 디자인이 어쩌고 저쩌고... 결국 일년만에 뒤지시고... 콜라를 새로 하라는 말에 은별색으로 하면 좋겠다 싶어 이래저래 하다가 빨갱이는 그냥 구색용으로 해놓은건데 영업에서 보자마자 빨갱이가 제일 좋다고 일사천리로 진행. 초코도 빨갱이고, 딸기도 빨갱이고, 콜라도 빨갱이고... 간첩신고는 국번없이 112

    주절주절 2010. 1. 24. 00:26

    거북알

    예전에 윤군이랑 남자 나이 30이 넘어가면 더이상 꿈을 쫓는 일은 힘들다고, 입구녕이 포도청이고 딸린 새끼들이 짐인지라 비굴하지만 더러워도 현실에 굴복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를 하며 각자의 미래를 걱정했는데, 그날 몇시간뒤 B양이 하필, 자기 선배 왈 남자나이 30이 넘으면 진정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몸을 던지게 된다고 말하더라고 했다. "그 사람 오리지날 아티스트지?" "어?어." 난 찌질한 직딩이니 아티스트니. 거북알이 둥글둥글 해야지 왜이렇게 삐죽삐죽해~ 영 아닌데 하는 영업부장에게 '깨진알인데요? 알은 굽던 찌던 날로먹든 깨야 먹을 수 있는거거든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괜히 알도 깨지고 봉팀장도 깨지고 나도 깨질것 같아서 닥치고 로고를 둥글둥글하게 만들었다. 변명같지만 정말 조옷~꾸려졌..

    주절주절 2010. 1. 23. 12:15

    tropical

    델몬트 refresh하고..한 일년지났나. 어느날 갑자기 델몬트 로열티 주기 싫다는 꼬장에 못이겨 서너시간만에 급조한 트로피칼.. 원래는 델몬트 로고에 맞춰 태양을 형상화한 나름대로 괜찮은 로고를 만들었는데, 유치찬란하신 어떤분의 요구로 몹시도 태국스러운 야자수가 탄생했다. 몇달씩 고생하고도 시안이 사장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저렇게 대충 만들고도 제품이 나갈 수 있다는 현실에 인생무상을 느낀다는...

    주절주절 2010. 1. 23. 11:53

    yo 365

    언제 뒤질지 모르는 시한부 인생을 걷고 있는 요365 나름 로떼에 없는 심플하고 여성적인 디자인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역시나 유치찬란하신 분들의 눈에는 성에 안차는것 같다. 더 눈에 띄는 강렬하고 직선적인 디자인으로 바꾸라는 성화에 하루하루 근근히 버티고 있다. 봉팀장한테 3년동안 일은 이팀에서 제일 많이, 개같이 했는데 이래저래 밟히고 씹혀서 포플을 만들게 없더라는 난 도대체 뭘 한거냐고 쌩꼬장을 부렸더니 특유의 착찹한 눈으로 날 쳐다보며 이것도 넣고 저것도 넣고 다 넣으라며 포플은 그리 만드는거라 위로하는 봉팀장.. 차마 양심상 그럴순 없다고 절래절래 했지만, 그렇게라도 말해주는 봉팀장에게 참으로 고맙다. 하여튼 참 착찹한 하루하루.

    주절주절 2010. 1. 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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